팔레스타인의 해방을 바라는 퀴어 선언 기자회견이 오늘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도 팔레스타인 민중에 대한 굳건한 연대와 퀴어로서의 진정한 자긍심으로 함께했습니다.
지난 10월 이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으로 가자지구에서만 3만 6천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가자지구 전역이 폐허이자 무덤입니다. 인종청소와 문명말살 시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의 만행을 감추고 정당화하기 위해, 성소수자 친화적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른바 핑크워싱입니다.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민주주의와 인권 존중은 기만입니다.
난민의 날인 오늘, 76년 전 이스라엘에 집과 터전을 빼앗기고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생각합니다. 1948년 이래 팔레스타인인들은 지구촌 최대의 난민집단이 됐습니다.
퀴어 친화적 정부를 참칭하며 아랍을 타자화하고 군사 패권을 휘두르는 이스라엘을 규탄합니다. 한국의 퀴어들은 이스라엘의 식민주의에 저항하며,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끝내 지지할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바라는 퀴어 선언 기자회견이 오늘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도 팔레스타인 민중에 대한 굳건한 연대와 퀴어로서의 진정한 자긍심으로 함께했습니다.
지난 10월 이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으로 가자지구에서만 3만 6천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가자지구 전역이 폐허이자 무덤입니다. 인종청소와 문명말살 시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의 만행을 감추고 정당화하기 위해, 성소수자 친화적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른바 핑크워싱입니다.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민주주의와 인권 존중은 기만입니다.
난민의 날인 오늘, 76년 전 이스라엘에 집과 터전을 빼앗기고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팔레스타인 시민들을 생각합니다. 1948년 이래 팔레스타인인들은 지구촌 최대의 난민집단이 됐습니다.
퀴어 친화적 정부를 참칭하며 아랍을 타자화하고 군사 패권을 휘두르는 이스라엘을 규탄합니다. 한국의 퀴어들은 이스라엘의 식민주의에 저항하며,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끝내 지지할 것입니다.